안개 자욱히 내려 앉은 백령도는 생각하던 것보다 평화로운 섬이라 여기가 조국의 총끝! 칼끝!되어 해병대 최정예부대가 지키는 서북도서 최북단 섬이라는 것을 잠시 잊어 버리게 했어요.🙀
🔍두문진은 해금강, 콩돌해변은 학동몽돌해변, 용틀임 바위는 외돌개바위, 카멜레온 같은 사자바위는 용두암, 해당화는 동백꽃에 비견하여 손색이 없는 비경을 뽐내었어요😻
🔍새벽 공기를 가르는 닭, 가마우지, 갈매기, 참새와 더불어 견공들의 합주소리가 새벽을 깨워어요😻
🍀먼 뱃길이라 울 아이 데려가지 않았는데 몇 견공께서 코리아킹호에 승선하여 아주 잘 견디는 것을 보고 울 아이 함께 데려가 밤새 대문 앞에서 기다리다 지쳐 잠들지 않게 해야 겠어요😹
(백령 두문진)
(백령 콩돌해변)
(백령 용틀임바위)
- 안개로 갈매기 우측 아래 희미하게 우뚝 선 용틀임바위-
-갈매기 두쌍 뒷편 아래에 우뚝 선 용틀임바위-
(백령 사자바위)
(백령 해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