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로그램이 유명하다고해서 모처럼 예체능 보고 유선으로
오랜만에 봤네요!
몇번보진 안았지만. 여기도. 어느분이 혼자서 유기견들을 60마리나 돌보고 있네요!
한나보호소 아가들이 제대로 급수도 못한다는말에 놀러갔다와서두 내내 찜찜해 하다가. ᆢ
의미있는 반지는 빼고 두개 팔았어요ᆢ
어짜피 살이찌니까 손가락도 굵어지더라구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 울애기들 데리구 놀다온것. 마음이 통쾌하지는 않치만. 먹는물마저두. 원활하지 않다는 한나보호소 아가들 사진보고 내내. 가슴에 그림이 남아있던건 사실이에요ᆢ
그래서 살찌면서 맞지않던 반지를 팔았어여ᆢ
하나는. 실반지라 두개해두. 큰금액은 아니지만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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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개밥남방송 보니까 주사 한대를 제대루 못맞히는 실정이더라구요ᆢ
모두가. 즐거움속에. 행복을 조금씩 찾는만큼 커피값이라두 장마절에 흙탕물 먹는 아가들에게 힘을주는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들 얘기인줄 아는지 경청(시청하고 묵묵해하는 라엘공주)가슴이 찡하네여ᆢ
혹시. 베속에서 어미의 잔여 의식이 남아있는건 아닌지 해서요ᆢ
사랑해. 라엘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