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이 광견병주사맞고 알러지때문에 힘들어한게 불과 어제인데..ㅎ 오늘은 이렇게 힘차게...넘나 힘차게 뛰어노네요~
"킁킁 엄마 머리에서 좋은 냄새난다? 맛있는거 몰래 숨겨놨지"
"어딨어!! 내놔"
저 다리 근육...보이시나요?
사진찍고 보다가 너무 웃기고 황당해서 한참웃었네요ㅋㅋ
지금 솜이 무게가 3.9kg... 근데 제 눈에는 되게 작아보이거든요~ 무게의 근원은 넘치는 근육량이였던것인가...
주사알러지반응때문에 발작비슷하게 난리치다가 힘없이 축 늘어지다가 바닥에 뒹굴면서 힘들어하는 모습보다는 10키로 20키로 넘어가도 건강한 솜이가 전 좋습니다~!♡
제 몸무게 되기전까지는 안고다녀야지유~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