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오랫만에 글을 남기네요
좀 . . . . 여러일이있었어요 기스한테도 엄마한테도. .
제일중요한건 기스는. . . 복강내잠복고환이라는
판정을받았습니다. 붕가붕가도 열심히하고 여자친구랑도 물고뜯고잘놀았지만 한쪽이 . . . . ㅜㅜ
이제8개월인데 더 기다려보고싶지만 . . .
산책가면 너무 열심히마킹중이신 내새끼에게
중성화밖에는 답이없네요. .
동생을 데려오려해도 중성화후가 좋겠다는 여러 선생님들
얘기에 팔랑귀엄마는 차일피일 미루던 수술을 감행할까합니다
유치는 하나밖에안빠지고 영구치도 다 나온거같고
장거리여행에 애견카페도 다녀온후 놀랬는지
3일동안 혈변을보고 우여곡절다격어온 우리기스
이제 수술시켜야할듯한데 아직도 결정이. . .
여튼 기스는 마니컸어요ㅋㅋㅋ 3키로육박합니다
곧 또 소식전할게요 포메러브 알랍♥♥ 못와서 죄송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