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분위기로서는 1박을 하는 송년회 모임은 성사가 힘들 것 같네요. 물론 금요일 오전(내일 모레) 까지 기다려 보겠지만 기대했던 것 보다 참석을 지금 확정 지을 수 있는 분의 숫자가 적은 듯 합니다.
결정을 너무 이른 시기에 하려면 나중 일정을 몰라 결정을 못하시게 되고 또 일정에 가깝게 신청을 받게 되면 예약을 할 수 없어 문제가 되고 시설을 빌려서 모임을 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 중에 하나 입니다. 이미 결정하신 분들은 성사가 되지 않으면 많이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