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사람들이 그리 잔인한지...
우리 둥이도 처음 유기견센터에서 보앗을때 짖지도 않고 멀뚱말뚱 쳐다보는게 기억이 나요
집으로 대려와서 침대에 눞힌다고 들엇더니 비명을 지르는거애요....
이제는 저보고 밖으로 나가자고 문앞에서 짖고 밥달라고 짖고 하는거 보면서 마음이 얼마나 놓이던지....
오늘 저희 아파트 1층에 강아지 키우시는 분이 보더니 애가 너무 주눅들어 잇다고 그러더군요... 저도 처음 우리 둥이 들어올릴때 비명지르는거 보고 학대당한 후 버려진게 아닌가 그러면서 버려진 후 유기견 센터에 데려져 가기전 얼마나 많은 위협과 배고픔에 싸우고 잇엇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흐르더군요...
이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자칭 애견가라는 사람들 그러나 가장 큰 동물 학대자들 귀엽다고 대려와서 짖는다고 버리고 기침한다고 버리고 냄새난다고 버리고... 제발 그 분들 자신의 모습을 보앗으면 좋갯습니다.. 제발 유기 하지 마세요.. 물론 여기 계시는분들은 않하시는거 압니다만 갑자기 우리 둥이 처음 모습이 떠 올라서 주절이 떠들어 봣습니다
우리 둥이 처음 왓을때
지금의 우리 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