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탱이 ~
많이 호전 되고 있습니다 !!
어제가 힘든 시기 였지만 엄마 아빠 생각 했는지 잘버텨내고
지금은 물도 먹고 제가 보러 가니깐 벌떡 일어나서 쳐다보면서 엉덩이 실룩 거리내요 ^^ 아직까지 경과를 더 지켜보긴 해야겠지만 이런식으로 잘 버텨내주고 있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분들 께서도 진심으로 댓글 달아주시며 좋은말 응원 해주셔서인지 더욱더 우리 탱이가 그걸 느끼고 힘을 내고 있는거 같아요 ~!!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
병원에서도 더 신경써주시고 전화도 자주 주셔서 오늘 했던것들 다 말씀 주시고 다른 곳들 보다 선생님이 너무 착하시고 잘 보살펴 주셔서 너무 안심이되고 마음이 놓이네요 ㅠㅠ
우리탱이 이런식으로 얼른 상태 완쾌 되어 통통 뛰며 엄마 아빠 품에 안기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