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데리고왔는데 시간이지나고
하루하루아가를키우는 엄마맘이 되어버린것같아요.
그런예쁘기만하던 아가가
이제조금씩 엄마가되기위한 준비를하나씩하나씩할때마다
기쁨과걱정이그리고설레임이..앞서네요..
늘...무기력하고..건조했던 제생활에 이제는
활력소가되어버렸어요~
아가들로인해 조은인연들을맺고 서로의정보를
공유하는 포메러브를 만나게된것또한
저에겐너무감사한일인것같아요~
우리사랑이도 언젠가는
몽실이와담비처럼
두 모녀의 사진을 포메러브에 공유하는
그날이올수있기를~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