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살짝 절더니 요며칠 절다 들었다 그러더군요
선생님 만져만 봐도 딱 아시네요
저도 만져보니 쓸개골이 뚝뚝거리며 빠지네요
왼쪽다리는 3기가 넘어가고 오른쪽은 2기 넘었데요
관절뼈 자체홈이 별로 없는게 선천적이라 그러시네요
홈을 더 파고 빠지는 쓸개골을 넣어주고 묶어준다 하더라구요
아직 인대에는 문제가 없는 요시기에 수술예후가 굉장히
좋다고 해서 양쪽다 수술 합니다
울쁘니 검사 받으러가서 날벼락 맞았네요ㅠ
에고 저도 얼떨떨 해요 수술 잘하고 오라고 듬뿍 안아줄
시간도없이 들여 보냈어요
울큰개딸 전전 아이들부터 주치의 해주신분이라 믿고 맡겼어요 마취깨면 얼마나 아플까 애닳네요ㅠ
수술 끝났다는 전화만 기다리고 있느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