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첫날!!
#치즈맘
어딜갈까하다가...해뜨는걸꼭 보러 멀리가야하나..하다가 신림동에있는 막창집에 너무너무가고싶어
냥이를키우는 동생에게 잠시 치즈를맡겨써용
치즈랑 같이 다니고싶어서 데리고가써용
음..결과적으로 냥이에게 어퍼컷을...당한 치즈
깨갱거리면서 떨더라고용..치즈는 소심한성격예용..
ㅠㅜ 그러더니 전세역전
냥이 몰아내고 냥이간식에 밥까지..쓱하더니 잠도 냥이주인옆에서 부비하면서잤다더라고요
저희 치즈는 사람한테 기대있는걸 너무죠아해용
첨엔 쫄아있더니 잠시동생이 자리비운틈에
치즈가 냥이를 때렸나봐용?ㅡㅅㅡ;;;옆에오지도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