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자식을 키우게 될때
사람을 사랑하는 법에 앞서서
자연과 동물들을 사랑하는 법부터 가르치고 싶습니다.
동물을 소중히 하는 사람은
결코 사람에게 소홀히 대하지 않죠
말 못하는 동물을 이해하고 아끼며 소통할 줄 아는
그런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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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고 사랑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거나,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나쁘다고.. 그리고 사랑도 모를꺼라고 생각을 하는
그런식의 흑백논리를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말 못하는 동물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배우게 하는 것은
사람의 기본을 세우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그것은 자식을 교육함에 있어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깊은 공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