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는 켄넬안의 아이에게 펫드라이어의 바람으로 건조하는 것 아닌 진짜 드라이룸 사용시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가정에서 사용하시는 분은 드물 것 입니다. 비싸니까 가지고 계신분이 많지 않죠. 대부분 업소 같은데서 사용을 할 것 같아요.
애견카페,미용샵,애견운동장 등에서 사용을 하는데 최근에 접한 소식 중 드라이룸 사용 후 아이가 잘못되는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네요.
애견카페에서 있었던 일인데 어디인지 밝히기는 좀 그렇습니다. 제가 객관적 사실을 아는 것도 아니고 하니 저희들은 주의해야 할 것 같아서 이런 취지로 글을 남기는 것 이이에요.
견주는 드라이룸에 1시간을 넘게 넣어두어 아이가 질식해서 잘못 되었다고 주장을 하고 애견카페에서는 자기들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듯 합니다.
정말 드라이룸과 같이 밀폐되고 작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오래 있는다면 질식의 위험이 충분히 있다는 생각은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