뽄지는 지금 마취전상태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그런데 수술할수없으니 어떻게 할거냐고 전화가 왔네요.
도데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리수술은 둘제치고 간수치가 1000이 넘어가서 이것부터 먼저 조정해야하며
뽄지는 병원에 안오고 집에있었어도 언제 죽을지 알수없었다 합니다.
혈액검사도 하지 않은체로 마취에 들어갔고 마취약을 버틸수 없는 간이 CPR 상황까지 만들게 된것인데요
지금 동물병원에서는 한달전에 검사 했으므로(4월15일경 탈구수술로 혈액검사를 한적이 있습니다)검사 없이 진행을 한것이고 제가 동물병원에서 부러진이유를 상세히 이야기 안했으므로 검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상세히 안했다는것은
...어제 분명 철창에있는 아이를 꺼내려다 철창에 다리가낀상태로 뽄지를 땡기는 바람에 부러졌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그런식으로 부러저서 이렇게 다리가 될수 없다고 하네요.. (엑스레이 안찍고 수술들어갔습니다)
그러면서 간수치가 이렇게 올라갈라면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이어야 한다는데 두들겨팼거나 교통사고를 당했거나 등등의 이유가 있다는데요.
도대체 어제 무슨일이 있었냐고 저에게 묻더군요.
어쨌든 지금은 뽄지는 마취전 상태로 돌아왔으니 어떻게 할꺼냐고 저에게 묻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