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 외부에 비닐천막처럼 있는데서 비닐 문이 닫혀있길래 요미를 내려놓았는데 조그마한틈사이로 우리도몰래 밖으로 빠져나가서있는걸 주인이 말씀해주셔서 나가서 불렀는데 불러도 도망만다니다가 달리는차로 덤비는바람에 심장떨어지는줄 알았어요..ㅠㅠ 달리는차로 가면 아빠엄마가 더못잡을줄알고 그리로 뛰어덤벼가는데~ 아빠엄마둘다 제자리에서 순간소리도못지르고 멘탈이 빠져나갔어요..ㅠㅠ 동네한적한길이라서 다행이였지 차가많은데였음 정말 요미 못볼뻔했어요..ㅠㅠ
절대로 두번다시 식당바닥에 안내려놓으려구요..
이런일이 내겐 안일어날줄알았는데 정말 순식간인거같아요..
다시한번 또 반성하게 되는날이에요..
우리회원님들 다들 조심하시지만 이런일도 있으니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올려요.. 챙피한엄마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