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포메1 고양이 1마리를 키우는데요
포메 키우다가 혼자 외로울까봐 1개월된 새끼 고양이를 입양했죠
처음엔 너무 작아서 밍키가 밟아 죽을까봐 방에 따로 뒀다가 저녁에 잠시 상봉의 시간을 조금씩 가지며 밍키에게 새가족을 받아들일 시간을 조금씩 줬어요.
고양이가 2개월이 좀 넘어서 함께 있는 시간을 늘렸더니 어느날 밍키에게 물려서 양쪽 귀가 찢어져 있더군요. 밍키는 다리 뻗고 인형 귀를 자근자근 씹는 습관이 있어요. 그게 기분이 좋은가봐요. 근데 우리 야옹이가 자기 눈에도 인형같이 보였는지 보면 눕혀서 귀를 물도하고요?? 근데 고양이는 아프다 소리도 안하고 당하고만 있었어요. 물론 밍키가 돌진해 오면 도망가지만 일단 잡히면 순응하거라고요? 고양이는 역시 약었어요 ㅎㅎ
이제 11개월된 우리집 냥이는 3개월전에 중성화수술후 살이 찌기시작하더니 요즘은 저리 태평스럽게 누워서 대굴대굴 굴러다녀요. 밍키 보다 덩치가 커져버린 ㅠㅠ
야옹이가 저리 누워있으면 망키가 기분 좋을 땐 다가가서 장난을 청해여
물론 야옹이가 절~~대로 지지 않죠
손으로 밍키 얼굴도 퍽 떼리고 발로 밍키 얼굴도 차고 그러죠. 밍키한테 공격강하면요. ㅎㅎ
그리고 불리하다 싶으면 기회봐서 날렵하게 도망가서 숨어버리죠 ㅋㅋ
저헣게 장난치며 싸우는거보면 그래도 혼자일 때 보다 안심심하겠다 싶어요 ㅎㅎ
포메 키우다가 혼자 외로울까봐 1개월된 새끼 고양이를 입양했죠
처음엔 너무 작아서 밍키가 밟아 죽을까봐 방에 따로 뒀다가 저녁에 잠시 상봉의 시간을 조금씩 가지며 밍키에게 새가족을 받아들일 시간을 조금씩 줬어요.
고양이가 2개월이 좀 넘어서 함께 있는 시간을 늘렸더니 어느날 밍키에게 물려서 양쪽 귀가 찢어져 있더군요. 밍키는 다리 뻗고 인형 귀를 자근자근 씹는 습관이 있어요. 그게 기분이 좋은가봐요. 근데 우리 야옹이가 자기 눈에도 인형같이 보였는지 보면 눕혀서 귀를 물도하고요?? 근데 고양이는 아프다 소리도 안하고 당하고만 있었어요. 물론 밍키가 돌진해 오면 도망가지만 일단 잡히면 순응하거라고요? 고양이는 역시 약었어요 ㅎㅎ
이제 11개월된 우리집 냥이는 3개월전에 중성화수술후 살이 찌기시작하더니 요즘은 저리 태평스럽게 누워서 대굴대굴 굴러다녀요. 밍키 보다 덩치가 커져버린 ㅠㅠ
야옹이가 저리 누워있으면 망키가 기분 좋을 땐 다가가서 장난을 청해여
물론 야옹이가 절~~대로 지지 않죠
손으로 밍키 얼굴도 퍽 떼리고 발로 밍키 얼굴도 차고 그러죠. 밍키한테 공격강하면요. ㅎㅎ
그리고 불리하다 싶으면 기회봐서 날렵하게 도망가서 숨어버리죠 ㅋㅋ
저헣게 장난치며 싸우는거보면 그래도 혼자일 때 보다 안심심하겠다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