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포토존이라네요.
첨에 그것도 모르고 하루를 앉혔는데....
왠지....
식구 같지요^^
원래는 아빠 브라우니 옆에 앉아야 하루가 슬림해 보일텐데....
화분이 있어서.. 아가 브라우니 옆에 앉으니 엄청 커보인다는 ^^
그래도 하루라서 행복해요 !!
하루가 오늘 왜이리 짖고 담비 쫓아 다니는지...
비아한테도...
요즘 밤마다 너무 외로웠던것 같네요.
하루덩치에 쫓아 다니니 담비,비아 놀라서 도망다녀요.
미안요 ><
지금 몽실아버님하고 심각하게 얘기 하는중이예요 .
샨티 이런모습 첨이예요 ^^
콩이랑 ~~
얼레꼴레리요 ^^
우린 다들 넘 귀여워서 한참 웃었답니다. 헤헤
하루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우리 고슴도치 아빠.엄마....
하루도 그걸 아는걸까요....
하루 하루 행복해 져라 얍!!
약간에 멀미에 ....
순한 양이 된 하루네요 *^^*
돌아오는 차에서 하루는 도착할때까지...
콧물을 흘리며.... 실신....
전 그덕에 신랑과 즐거운 드라이브 되었네요..
봉지 안들고 가보긴 첨 ^^
하루가 엄청 하얗게 나왔어요. ^^
동그란 눈동자에 아저씨지요 ~~
뭐~~
이정도 생겼으면....
짱 ^^
즐겁게 만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