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좋아서
오늘은 #치즈네 네식구가만났어용~~
붕붕이형아타고 네 식구출발~~
한참을 잔디밭에서 띠어놀구 축구장에서 구르고
산에도 살포시올라가고..치즈맘이 지치기직전..
#대전에있는 애견동반캠핑식당에왔어용~
우리 치즈의여동생 두유!!사슴을 더많이 닮았어용
요즘 털밀고 털이 안나서ㅠㅜ맘이 아파용
그래도 애교는 일등!!겁많은 숙녀입니다
치즈의 엄마!!까망이!!!뭐 말할필요없이 순딩순딩에
털색만 다르지 치즈랑 생긴건 판박이예요;;
우리치즈~다른애들은 다른강아지에게 관심이가있지만....우리치즈는 꼬기가 더 죠탑니다...
사진찍을때마다...치즈아빠인 낑깡이는 없네요;;
네마리 사진찍는게 이리 어려울줄이야;;;;
밥도먹고 ~배 빵빵하니 이젠다같이 애견카페 고고!!
이곳은 미용도 같이해주는곳이라
네마리 모두 목욕을 했지용 !!
목욕한 순서대로 나와서 기다리고있어용
치즈가 카페있는 아이한테...꽂혀서 격리중예요
이건뭐 식구들이 다같이 덤비니;;
민폐더라고용ㅠㅜ
집에오니12시네요...새벽이다됨..
너무너무 힘들고 피곤했지만 치즈가 즐거워하고
곤히 잠든모습보니 사랑스럽고 행복하네요♥♥♥
자주 이렇게못해주는게 미안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