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마트다녀왔는데 #치즈님께서 집에 폭탄투하해써용ㅡㅅㅡ;;
눈치보고있더니 불쌍한표정을 지어요
"엄마...내가잘못은했는데..너무 뭐라하지마용..힝"
첨엔 귀가조금보이죠...
"자꾸 혼내면 나 울꺼임..ㅠㅜ"
쪼금 더혼나면 귀가 사라져요..
"아싸..이제 거의 다 혼난듯"
귀는 없지만...눈빛이 살아났죠? ㅡㅅㅡ;;
혼남의 끝을 눈치챈거죠....
혼내키기만하면 #귀가 어디로사라지는지...
저러고있으면 혼내키다가도 저만 혼자 자책하게
만드는 #치즈랍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