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2키로 푸들 돼지양과 1.6키로 포메 토담양을 키우고 있는데 생각해보면 우리 토담이는 애기때 발이 정말 작았던듯해요. 얼마전 올팍에서 4개월 된 포메 아가를 만났는데 원숭시기를 거치고 있는 꼬마가 참 귀여웠어요. 그래서 손!!?? 을 시켜보면서 발을 만지는데 성견인 울 토담이 발보다도 더 두툼하더라구요. 얘는 쫌 크겠구나~ 가늠이 되더라구요.
견주마다 큰 아이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고 작은 아이를 선호할수도 있으니 아이 입양할때 손을 만져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을것같아요. 보통 아가들이 2.5키로는 되야 건강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정도를 원했는데 토담이 엄마 아빠가 더 작았었나봐요. 그래서 사소한 시술? 하더라도 걱정이 된답니다. 토담이 아가를 보고 싶은데 아마 그것도 포기해야 할듯하구요... 뭐 그렇다고 우리 토담이 사이즈에 불만이 있는건 아녀요. 걍 좀.. 아쉬운?? ㅎㅎ
어쨋든 혹 새 아가를 들이시게 될때 조금의 팁은 될수 있을듯하여 올려봅니다~ ^^
우선 돼지양 발 사이즈!! 그 다음은 토담이 발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