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콩이데리고..일주일에 두세번 산책합니다. 대부분 평일에는 시간이 안나서 주말에 몰아서 하지만요..ㅎㅎ
요즘들어 느끼는건데...산책나가서 바닥에 내려놓으면 1~2분 만에 똥을 싸네요??
저는 주로 차를 가지고 공원으로 나가는 편이어서..차타고 가서 바닥에 내려두기가 무섭게 볼일을 보더라구여..
예전에는 한참 놀다가 볼일 보기도 하고...아니기도 했는데..
요즘은 100% ㅡㅡ;;; 좋은건지 나쁜건지...
그래서 산책 어딜 나가건...차에서 콩이가 막 불안해하면...
예전에는 멀미때문인가 했는데...
요즘은...똥마려운가?? ㅡㅡ;;;; 허거걱........
일단 머 똥싸기만 하면...콩이는 더 신나가지고...크레이지 모드고...
저는 길거리건..공원 잔디건 내려놓는 첫 지점에서 똥치우고 있고....ㅋㅋ
이것도 자율급식의 문제점인가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