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휴가인데 지금까지 여정은 노동이네요. 강아지 싫어하는 울 엄니에게 잘보이게하려고 일끝나고 목욕시키느라 새벽1시에 자서 전라도에서 부모님과 만나기러해서 3시간자고 출발하느라 고생. 멀리 차타고 부안댐. 채석강. 더운데 헥헥거리며 따라다니느라 고생 먹지도않고 진짜 쿄쿄 개고생이예요. ㅡㅡ 저도 강쥐 싫어했을때는 생각지도 않은 지금 점심 먹으러 겨우 식당왔어요 몇군데 바꾸먹고요. 차에 놓으면 쿄 개기절할까봐. 방이있는곳 찾느라 ㅡㅡ 사장님의 배려로 겨우 들어왔는데 딴 손님들 눈에 안띄게 구석 아빠 다리밑에있어요 요녀석 눈치가 백단이라 너무 잘있어요 다른분들 휴일 잘보내시나용. 일할땐 나가고 싶더니 나오니 션한 에어컨 밑이 최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