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 부산 해운대, 광안리도 많이 변했네요
직장이 경북이라 부산은 가끔 들렀다가 밍키 산책 시키고 쉬고 가는데 이번 휴가 마지막을 해운대에서 1박 2일 했어요.
친구들과 갔기 때문에 밍키를 데려갈 수 없었지만 APEC 정상회담하던 곳, 동백섬 공원도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 많더군요!!
해운대 주변도 멋지게 꾸며져있더군요. 거리공연도 많아지고 ... 휴가 막바지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생각보다 복잡하진 않았고 밤에는 가을바람이 상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