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뜨뤠쓰ㅋㅋㅋㅋ꼭 폰으로쓰면 글을 날리네요..흡ㅜ
요놈 손!!!!
요즘 진짜진짜진짜 왜이렇게 바쁘고 + 힘든지..
이번주 장기 공연들어가서 맨날 열한시나 되서 집에들어오고..
늦게 마치는것도 그렇지만 실력이 부족해서 더 힘들다는..
아..일하기싫어 쪼코랑 놀고싶어..!!!!!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인건 울쪼코는 제가 이래 못놀아주도
부모님이 애 숨소리에도 신경쓸만큼 더 큰사랑을 주셔서
쪼코야..언니 이번공연비 들어오면..장난감 사러가자ㅜㅜ크흡ㅜ
갖고싶은거 다골라!!?ㅋㅋㅋㅋ
아 어제 커피얻어마실겸 어머니가게 가는길 정육점에
나란히 걸려있는 돼지들 이보이는데...꼬리가!!!!!
너무 통실하이 좋아보이는거에요ㅋㅋㅋ
만들시간없는데..없는데..하면서 뭐 냉동 해놓지..그러면되지 뭐..
하며 샀는데 일마치고 집에 와서 보니..
악!!ㅋㅋ너무좋은거에요 생거라 빛깔이 아주...goodㅜㅜ
다시얼리긴 좀 아까워서 어제 핏물뺀다고
담궈놓고 소독하고 오늘 일가기전에 건조기올리고...
바빠서 칼집은 내지 못했지만 와서보니 잘말라있어 뿌듯하네요 ㅋㅋ
지금 너무 뿌듯한 나머지 이상한 근자감이 밀려와
낼 일가기전에 스틱은 만들겠다는 말도안되는 결심이 서서
냉장고에 통 오리+닭 을꺼내놨어요ㅋㅋㅋ
지금은 이래 웃지만 낼 후회하겠지요..후후.....
쪼코야..언니가 니를위해 이래산다 긍께 건강하게만 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