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울타리에서 꺼내주니
왠일로 화장실로 쪼르르 뛰어가서는..
응가를 하는겁니다요 만두가 ! *_*
완전 감격해서
" 옳지 우리만두 이쁘다 . " 햇더니..
그소리 듣고 흥분한 나머지 .................
똥을 반쯤누다가 뛰어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무른똥을 자꾸봐서 ;
엉덩이에 똥 이따만큼 묻히고는 좋다고 방방방 -_-;;
그 바쁜 아침시간에
만두 똥꼬 목욕시켜주고 말려주고 빗겨주고 그러고 출근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