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담이 병원 다녀왔어요. 위속 이물질이랑 다 내려갔다네요. 근데도 토담양은 오늘 오후까지 기운 없이... 병원에서 괜찮다고 했는데도 계속 속을 섞이던 그녀...<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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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점심에 처방식 먹이고 입을 닦아주니 실눈을 뜬채 작은 소리로 낑~낑~ 그때 알았답니다. 요녀석! 엄살과 어린양 대마왕! 언니가 얼마나 속을 끓이고 있는지 모르고! ㅠㅠ<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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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안되겠는지 저녁부터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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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언니 옆에 가서 살살 장난을 걸기 시작하더니...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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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표정으로 말하네요. "나 다 나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