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밤톨이 1살때 오른쪽다리 슬개골 탈구로 인해 십자인대파열증상이 보여서 오른쪽은 수술하고 왼쪽은 잡았다빼면 뚝뚝소리도나고 2기라고 했는데 당장은 안해도 된다고 하여 1년뒤에 두고 보자고 하셨는데 짐 3년이 지났는데 슬개골탈구 안정적이라고 진단받았네요.
슬개골 탈구가 정상으로 돌아가 버렸네요ㅎㅎ
수많은 의사쌤들은 슬개골탈구 산책 하루10분에서 20분으로 제한 했지만 근육이 약골 뼈를 지탱해줘야 된다는 갠적인 신념으로 꾸준히 하루 2~3시간은 기본으로 산책시켜줬더니 병원3곳에서 안정적이라고 진단 받았네요ㅎㅎ
슬개골탈구로 인해 고통받는 멍뭉이들에게 홧팅!하라고 글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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