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몽실이 처음 만난날 부터 지금까지 이야기를 대충 해볼까요 ? ㅋㅋ
강아지 "강"자도 모르던 몽실아빠가 포메라니안에 빠져서 분양샵으로 가서 데려온 몽실이에요. 저때는 저 눈물자국이 안씻겨서 그런줄 알았어요 ㅋ 목욕시키면 깨끗해지는 줄 ㅋㅋ
엇... 왠걸요... 일주일 안정시키고 목욕시키라 해서 목욕했는데도 눈물자국이 그대로에 콧잔등에 털이 빠져서 피부병까지!! 근데 저 눈물자국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저때 몰랐죠 ㅋㅋ
숏다리 몽실이가 저렇게 물먹고 할때는 ㅋㅋ 귀요미에요...
콧잔등 털빠진 자리는 점점 커져가고 눈물자국은 커져갑니다 ㅋㅋ
얼굴 전체가 눈물 자국으로 ㅋㅋ 참 못난 몽실이에요. 저때 크리스탈아이즈 한참 먹여주고 있을때에요....
눈물 자국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엄청나죠 ㅋㅋ 진짜루 못났어요. 이렇게 못나기도 힘들어요.
원숭이 탈출해 가려고 할 무렵 눈물이 잡히기 시작해 갑니다!!!
눈물은 거의 다 잡혔고 이제 털도 조금씩 자라기 시작합니다~~~~ 못난이 탈출한 몽실이 ㅋㅋ
이제 다 컸어요. 지금 몽실이 모습이 보이네요 ㅋ 똥강아지 처음 다닐때 모습이에요. 몽실이는 거의 다 커서 똥강아지를 통해 애견카페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구석에서 움직이지 않았다는 ㅋㅋ 2011년 이네요....
1살 생일을 몇일 앞둔 몽실이의 모습이었어요. 성견의 모습이 보이죠 ?? 이제 다 큰거죠!!!
요건 1살 조금 지났을때인데 애기 모습이 보이는 거 같아요 ㅋㅋ 요 이후 모습은 지금 몽실이 모습에서 털이 아주 풍성했다가 조금 빠졌다가 그런 차이를 보이고 비슷해요 ㅋ
개인적으로 전 몽실이 용됐다고 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