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항상 스마트폰의 알람을 듣고 일어나는데 오늘도 역시 5시 30분에 알람이 울려 알람을 끄고 잠깐 누워 있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잠이 들어버렸네요. 그런데 갑자기 담비가 앙앙! 짖는 바람에 놀래서 깨어보니 5시 50분 ㅋ 얼릉 일어나서 씻었네요.
몽실이와 담비는 아무때나 막 짖지는 않지만 그래도 너무 이른시간에 짖거나 하면 혹시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가 되는데 오늘 같은 경우에는 담비가 깨워줘서 짖는 소리가 반가웠어요 ㅋ
몽실이와 담비는 아침형 개라 제가 일어나 보면 벌써 깨어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