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잘 들어가셨죠??
이제 귀가하고 씻고나니 ..안부가 늦었어요~
오늘 정모장소에서 꾀 오래있었는데도..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폼들의 천국+_+ 제 눈은 한없이도 호강했던 갚진 시간이었어요!
몽실이와 담비! 몽실이는 예상보다 사랑스러운 성격이더군뇨!
첨 들어서자마자 제일먼저 반겨주었던 몽실몽실몽실이~^.^
담비는 사진으로 쭉 지켜봤던 딱 그대로의 자태..알흠다웠어요! 저의 이상형+_+
다만 안아보지 못해 저의 애간장을 벅벅 녹였어요 ㅠㅠ 담비야 진심으로 친해지고 싶구나!ㅋ
참! 몽실 아부지님의 세심한 선물... 감동이었어요^^ 감사드려요!
그리고 동생이 집에와서도 제일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했던 콩이~
정말 순하고 얌전한 콩이~ 탐나는 코트의 숏다리 콩이~
콩이의 계속 아련하게 바라보던 그 눈빛 잊지못해요 ㅋㅋ
그리고 그리고~ 활기차고 발랄한 아가씨 공쥬~ 날개돋힌것 마냥 높은데 오르내리며 자유롭게 활개치던! ㅎ
아! 그리고 공쥬맘님의 복종훈련덕분에 우리 폼이가 많이~ 달라졌어요!
집에와서도 복습했는데 이제는 거부감 없이 잘하네요^^ 언니가 먹을꺼 뺏어도 으릉 안대구여! -ㅅ-
공쥬맘님은 능력자!! +_+d
또그리고 앙꼬! 사진으로 본 기억이 많이 없었는데.. 엎어가고싶을 정도로 넘 예뿐 왕자님이더군요!
애교많은 질투의 화신! 완전 엄마 바라기 앙꼬..솔직히 앙꼬맘님 넘 부러웠어요..ㅠ
앙꼬를보며 다시한번 또
폼이는 과연...앙꼬처럼 언냐바라기가 될수있을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스물스물....-_-
그리고 하루~ 자이언트 왕자님 하루^^
넘 사랑스럽고 순했던 하루! 볼터치 완전 잘어울렸서~>.<
그리고 새침떼기 아가씨 모모!
모모는 모색이 참 매력적이에요~ 매력쟁이 아가씨~
붕신이(ㅋㅋㅋㅋ) 홀딱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할만큼 매력잇숴~ 반하겠숴~ ㅎ
나중에는 모모도 꽃미남 아콘이가 싫지 않아 보였어요! ㅎㅎ
아...붕신...아콘이 ................!
말로만 듣던 아콘이! 정말 훌륭하더군요! 아직도 아른아른거려요!
남몰래 미래의 폼 신랑감으로 찜! 해버렸어요ㅎ 바람둥이라도 상관없서!!!>.<
그리고 미니 아콘이 테리~ 우량아 귀요미! 뭘먹고 그리 튼실해~ㅋㅋㅋㅋㅋ
다시 한번 아가들 차례로 떠올리며 몇자 적다 보니... 스압이 되어버렸네요-_-
암튼 저는 오늘 너무 재미나고 행복했던 하루였어요~
폼이도 얼릉 적응해서 언냐랑 함께 행복하게 즐겨야 되는데!
머저리 뽐은 오늘도 정신못차리고 안아줘 삼매경-_-
단언컨데.. 오늘 제일 못생겼던 원숭이 뽐...
실컷 꿀잠자고 일어나서 혼자 신나가지고 또 과자 봉다리랑 씨름하고 있네요-_-
고단한 하루.. 이제 저도 꿀잠모드입니다~
회원님들 그럼 굿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