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를 키운지 이제 8개월차 자유급식하는 강아지입니다.
꼬꼬를 키우면서 저희 가족 원칙이
사람이 먹는 음식은 절대 주지 않는다 였어요.
그게 무엇이든간에~
왜냐!!!!!
꼬꼬의 성질을 너무나 잘알기때문에 간식을 맛난걸 주다보면
분명히 사료를 거부할꺼란걸 알기 때문이었죠.
꼬꼬는 사료+치석제거껌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어요 ㅋㅋ
치석제거껌은 그때그때 다른데 종류별로 3가지정도 사서
3개를 뽀개서 나눠줘요 간식이 필요한순간이 많지않습니까???
그때마다 조금씩 뽀개서 주고 따라나온다고 난리치는날은 그리니즈같은거 한개 통채로 주고 나와요.
근데 여기서 저의 의문점
1. 과연 치석제거껌을 종류별로 한개씩 대충 하루에 2~3개씩 먹는것같은데 괜찮은것인가?
(이것도 딱 줄인거에요. 개껌을 좀 많이 준다 싶으면 여지없이 밥을 안먹더라구요-_-)
2. 이렇게 치석제거껌만 줘도 괜찮은것인가?
3. 포메러브 회원님들은 강아지들 간식으로 무엇을 주는가?
4. 얼마만큼 주시나요??
스마트본같은거 하나 사주고싶다가도 거기에 미쳐서 사료를 거부할까바 못주겠고
제가 지금 적당히 주고있는것인가도 궁금하고 잘 모르겠고
다들 간식 어케 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