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이 아가일적 설사를 한적이 있어 병원에 데려갔더니
병원에서 항문검사 한다며 똥꼬멍 주위 털을 밀어놔서 똥 뭍을 걱정없이 참 편했었는데
요새 또 그 털이 다 자라서 자꾸 똥을 뭍히네요 ㅠ
아가일때는 튼튼한 똥 야무지게 잘 끊어 싸더니..
요새는 자꾸 두,세번에 한번꼴로 뭍혀대네요.. 그걸 또 방바닥에도 비벼놓고 -ㅅ-
아침마다 바쁠때 꼭... 으휴!
사료 바꾼후 튼튼똥, 질은똥 자꾸 랜덤으로 싸서 그러는지...
요즘 부쩍 똥꼬털에 똥을 짓이겨서 디러 죽겟어요!-ㅅ-
여러분들! 똥꼬멍털은 다 밀어 주시나요??
죄송함다. 너무 똥똥 거렷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