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귀와 입에서 냄새가 심한 모모입니다 썰매도 타요...
목욕시킬때도 귀는 정말 무서워서 물로만 행궈줘요 세수 시키듯이...
칫솔질도 해주면 좋다고 해서 집에 예전에 사둔 치약이 있어서
도그114에서 칫솔 구입했고 이빨도 닦아주려해요
화이트 포메가 아니라 눈물 잡아주는건 없으니깐 다행이예요
눈꼽이 끼면 손으로 떼줍니다
발톱과 발바닥 털도 겨우 자르게 됐는데 발톱깍이나 미용기 들면
눈치 백단 얘가 소파밑으로 숨어요 엄청 싫어해요
빗질은 비교적 양호해졌어요
얌전히 있을때도 있고 장난칠때도 있는데 컨트롤은 할 수 있겠드라구요
요즘 응가하고 썰매를 타요 항문낭도 짜줘야 하는데...
오늘 목욕시킬려고 하는데 오늘 항문낭 짜는거 도전해봐야겠어요
이 모든걸 친형이 맏아 했던건데
형이 지방으로 내려가는 바람에
모모랑 놀기만 했던 저가 모모 관리를 떠맏게 됀지 7달 가까이 됐네요
근데...귀관리는 정말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귀관리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귀 씻길때 어떻게 하시는지...귀에도 샴푸질 해주시는지...
귀세정제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모모 귀만 보면 덜컥 겁이나는 모모파파
노하우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