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러브 분들 만나서 많이 배우고 웃기도 많이 하고
정말 잼난 시간이었답니다ㅋ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관심보이는 담비 ㅋ
사람만 찾아다니며 옆에서 일어나는 티격거림에도 초월한듯한 몽실이ㅋㅋ
말 잘듣고 털도 이뿌게 자라 부러웠던 샨티ㅋ
아빠 바라기하면서 애교떨다가도 내자리는 내가 지킨다고 짖어대던 모모..
저멀리서 뒤에서 나두 먹겠다고 서있던 모모 기억두 나네요ㅋㅋ
겁쟁이처럼 다리 떠는 우리 깜콩이까지~
간식 나눠먹고 신나게 시간 보냈네요~
몽실아빠님 말듣고 깜콩이 자율급식 시도해보고있어요ㅋ
말씀하신대로 저희 깜콩이도 한알씩 물고나와서 무릎위에 와서 씹어먹고
또 한알 가지러 가고..바보같이 구네요ㅋㅋ
우걱우걱 먹어대는 통에 오늘 하루 진 응가 치우느라 고생좀 했답니다
주신 간식 맛나게 잘 먹일께요~~~
아가들 사진도 보고 이것저것 좋은 정보 잼난 추억 많이 얻어왔습니다~~
마구잡이로 찍은 사진에다 집에와서 보니 죄다 흔들려서ㅋ
마지막은 아빠발을 베개삼는 특이한 취향의 깜콩이 개그사진으로 마무리~~
사진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