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9살 시츄를 무지개 다리로 보내고 일년동안 힘들고 눈물도 나고 그랬던거 같아요. 다시는 안키우겠노라 했는데, 운명처럼...
뽀야가 가슴속으로 들어왔네요.
19년전에 어떻게 키웠는지 너무 아득해서 기억이 안나요.ㅠㅜ
새로 시작하는 초보 엄마가 됐어요.
모르는 것도 많고 포메라는 종의 특성을 잘 몰라서 많은 정보와 조언 교류 부탁드립니다.
작고 작은 우리 뽀야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오래도록 곁에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려구요~^^!
자는 것만 봐도 너무 행복하네요~
#포메라니안 #사랑 #2개월11일 #포메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