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가 6~7개월인데 제일 못생긴때라고도 하지요
몸은 커졌는데 털은 홀랑 빠져서
사실 이때 꼬꼬가 이시기가 언능 지나가고
털이 풍성하게 자라길 바랬답니다
근데 시간지나고 꼬꼬가 정말 털도 듬뿍 뿜어내며
포메라니안처럼 자랐는데
왠지 원숭이시기때가그리울때가 있어요
못난이같고 애기티를 못벗어난
저 얼굴이 가끔 그리워요ㅋ
6~7개월아가들 견주님들은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
마지막 사진은 다 커버린 꼬꼬사진..
왠지 서운해요!!! 뭐죠 이 마음은..?
꼬꼬는 여전히 사고뭉치이긴하지만
영원히 철들지않았으면 좋겠어요
10살이되어 할배가 되도 지금처럼 장난꾸러기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