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콩이 엄마예요
올 겨울 들어설 쯤에 10월인가 콩이가 추울것 같아
근처 애견용품점에서 이만원돈을 주고 올인원 젖소무늬 옷을 샀어요~
그때는 1.7키로 정도 나갔나..그쯤이라 털도 없고..
스몰 사이즈를 샀더니 너무 작아서 조금 커도 오래입히려고
미디움으로 바꿔왔었죠
근데 콩이가 옷이 처음이라 그런지 완강히 거부하고ㅠ
날도 생각보다 춥지않아서 세번정도 입혔어요
한 십여분쯤..
그리고 요새 날이 추워 입히려니 엥? 택도 없이 작네요;;
버리기엔 아깝고 콩이는 입지도 못하고..
덩치 작은 아기 있으면 주고싶은데..
입었던 옷 나눠입어도 되는건지...;;
혹시몰라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