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깜콩이 데려오고선 친정엄마가 반대해서 엄청 냉전이었죠
지금은 누구보다 깜콩일 사랑하신다는ㅋ
오매불망 울 아가 아플까 잘클까 싶어 갈때마다 어디서 간식을 하나가득
사다놓으셨다가는 꺼내오시며 신나하신다는ㅎㅎ
이번엔 추운데 밖에못나가는 콩이를 위해
마련해주신 패딩 모자~~~
몽실아빠네서 사믄 된다는데도 엄마가 굳이 해주신다며
입혀보고 사주셨어요;;;
몽실아빠껜 속에 입을 옷 쇼핑해야겠네요~~^^;;;
어리둥절하면서도 왠지 맘에든 눈치의 깜콩이~~
산책가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