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워터마크가 겹쳤어요. 똥강아지꺼랑 저희꺼랑 ㅋㅋ
요 녀석이 최근 똥강아지 식구가 된 스프에요. 전 요새 똥강아지를 자주 방문 못해서 엇그제 첨 봤는데요. 요녀석이 어떤 여자 손님 품에만 계속 있길래 그 손님한테....
"얘 미용 시키신거에요 ???"
"애 몇살이에요 ???"
손님 : 저희 아이 아닌데요 ㅡ,.ㅡ
전 푸들이 요즘 참 예뻐 보여요. 예전부터 예뻐하긴 했지만요. 요녀석도 어찌나 예쁘게 생겼던지요...
요녀석 몸집은 토이는 아닌거 같구요. 미니에요. 작아요. 귀욤귀욤~~
애교도 많구요.
어쩜 나중에 요런 애플리푸들 키울지도 몰라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