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누워서 꼼짝 않고 았는 고양이를 봤습니다.
그 아이가 살아왔을 짧지만, 험난했을 시간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 부모의 정도 별로 못 받았을거고, 태어나자마자 먹을 것도 없는 쓰레기봉투를 찢으면서 사람들의 눈총을 받으면서 숨어지냈겠죠.
인간 위주의 도시에서 도대체 그 고양이는 뭘 먹고, 물은 어떻게 마시면서 그만큼이라도 컸던걸까요. 정말 그걸 생각하면 고양이의 생명력은 놀라운것 같아요. 그에 비해 인간은 엄청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마실 물은 정수기에 가득하고...너무나 풍족하게 사는듯하네요. 그러면서도 늘 욕심에, 돈에 쫓기면서 살아가는것 같아요. 필요 이상으로 먹고, 또 살뺀다고 다시 돈을 쓰는 악순환도 많구요..
암튼 이렇게 추운 날, 도로 한복판에서 교통사고로 죽은 이름없는 그 길고양이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에는 누군가에게 예쁨 받는 존재로 태어나길 바랍니다. 그나마 다치는 것보단 한번에 죽는 것이 고통은 덜할 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아요. 몸이 성해도 먹을 것 구하기 어려울텐데 다치기라도 했으면... 생각만 해도 더 고통스러웠을 것 같아요 ㅠㅠ
개인적으로 동물보호에 정기기부도 하고 있고, 모금함이 보일때마다 조금씩이라도 돕고는 있는데.. 이젠 봉사활동이라도 나가서 실천해야겠어요. 꼭!!
혼자 생각하다가 끄적거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주말 잘보내세요~!
그 아이가 살아왔을 짧지만, 험난했을 시간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 부모의 정도 별로 못 받았을거고, 태어나자마자 먹을 것도 없는 쓰레기봉투를 찢으면서 사람들의 눈총을 받으면서 숨어지냈겠죠.
인간 위주의 도시에서 도대체 그 고양이는 뭘 먹고, 물은 어떻게 마시면서 그만큼이라도 컸던걸까요. 정말 그걸 생각하면 고양이의 생명력은 놀라운것 같아요. 그에 비해 인간은 엄청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마실 물은 정수기에 가득하고...너무나 풍족하게 사는듯하네요. 그러면서도 늘 욕심에, 돈에 쫓기면서 살아가는것 같아요. 필요 이상으로 먹고, 또 살뺀다고 다시 돈을 쓰는 악순환도 많구요..
암튼 이렇게 추운 날, 도로 한복판에서 교통사고로 죽은 이름없는 그 길고양이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에는 누군가에게 예쁨 받는 존재로 태어나길 바랍니다. 그나마 다치는 것보단 한번에 죽는 것이 고통은 덜할 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아요. 몸이 성해도 먹을 것 구하기 어려울텐데 다치기라도 했으면... 생각만 해도 더 고통스러웠을 것 같아요 ㅠㅠ
개인적으로 동물보호에 정기기부도 하고 있고, 모금함이 보일때마다 조금씩이라도 돕고는 있는데.. 이젠 봉사활동이라도 나가서 실천해야겠어요. 꼭!!
혼자 생각하다가 끄적거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