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토요일은 근무였고 일요일은 피곤했는지 늦잠도 자다가 동물농장 본다고 일어나서 보고 낮에는 피곤해서 낮잠도 자고 하면서 휴일을 보냈네요. 담비하고 몽실이 데리고 애견카페라도 다녀오고 싶었는데 어찌나 몸이 천근만근이고 너무 피곤해서 낮잠까지 자면서 쉬었답니다.
자고 오후 5시 정도에 일어나서 몽실이 목욕시켜 줬네요. 휴일은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거 같아요. 뭐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어느새 보면 시간이 다 지나가 버리니 말이에요 ㅋ
또 다시 월요일 아침이 되었네요. 금요일 까지 열심히 일해야 또 주말에 우리 강아지들이랑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겠어요. 새로 시작된 월요일 좋은 하루들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