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바쁜 관계로다가 계속 집에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굴러가며 겨울을 보내고 있어요.
같이 다니고 싶지만 멀미가 문제고...
에고~~
쫌만 참자.
계속 졸린지....
누운곳이 바로 잠자리랍니다.
리라쿠마가 이젠 베개가 되어버렸어요.
제가 얼마나 좋으면....
다리 한짝만 주면 ㅋㅋ
이렇게 행복하게 꿈나라로 ...
아빠가 밑에서 잡고 장난쳐도 모른척 자는건지.....
하도 잠만자서 입이 말라 쩝~ 거리다 찍힌 사진이 ...
헐크 같나요?
언릉 집도 짓고...
하루도 봄날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