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늠름한! 아가였습니다.
아주 근엄한 표정과~
2.2kg의 묵직함! 을 가지고 있는~~
푸들 아가였어요. ㅋㅋ
처음 보고 생각보다 넘 커서 성견 아냐? 라는 오해를 했었으나, 겨우 잇몸을 뜷고 나와 있는 이빨을 보고 그리고 하는짓 보니 아! 아가가 맞구나! ㅋㅋ
아무리 큰 몸짓과 근엄한 모습을하고 있어요 그리고 1.7~1.9를 넘나디는 2살된 토담양을 이미 체격으로 밀어부쳐 이겨도! 아가는 아거더라구요. ㅎㅎ 하는짓이 넘 이뻣어요. ♥♥
어제 저녁에 보냈더니 눈앞에 아른 아른 하네요.돼지양은 토담이랑 초코 뛰어다니는거 보고 ㅉㅉ 쟤네 왜저래~~ 그러고 있었고, 울 토담인 이틀을 초코 아가랑 뛰어다니더니 오늘 하루종일 기절상태입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