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나면 비가오기 시작 한다네요....
하루가 중성화 수술을 낼 하는데 ~ 비도 올거라 해서 걱정도 되고요.
언젠가는 해야 될 거라 항상 준비하고 있었지만,
하루가 편안하도록 옆에 계속 있어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미안해요.
그래도 낼 잘 데려가고 수술끝나면 제가 볼수 있으니 그것도 다행으로 생각 할 려고요.
병원샘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꺼라며, 며칠전 미용하는것도 반대 하셨어요.
내일 마취깨기 전에 필요한 부분만 해 주실꺼라며, 그게 더 좋을것 같다고요.
포메 친구들도 잘 하고 왔으니 하루도 씩씩하게,,,
사랑하는 하루가 많이 아프지 않고 내일을 보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