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솜씨가 없어서.. 두서없이 써내려간거라.. 양해부탁드려요~ ^^;
필요한 책들을 스캔떠서 책으로 만들어 이곳 저곳에서 보기 위해
일전에 아이패드2 16G Wi-FI(정가62만원..그때당시) 모델을 사용했었는데요.
오래 가지고 있다보면 무게때문에 손목에 무리가 와서
기존 아이패드를 헐값에 중고로 팔고
아이패드 미니 32G Wi-Fi모델(정가54만원)로 갈아타버렸습니다.
전에도 그랬지만 내용물은 본체, 충전기, 케이블, 간단한사용설명서, 한입먹어버린 사과스티커 2장
이어폰도 안줍니다... ㅠㅠ
우선.. 개봉전~
사진이 좀 어둡습니다.. 이해하시길...^^;
살짝 관심을 보이다 먹을것이 아니란걸 파악하고 돌아서는 포포입니다..ㅋ
PC 화면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모바일 보기는 아무래도.. 폰에 최적화 되어있다보니 여백이 있구요...^^
전에 사용하던 10인치 짜리 보다야 확실히 화면이 작기는 합니다만 사용성은 뭐~ 거의 동일 한듯해요..^^
쓰던놈이 좀 작아진 느낌.. 그정도 입니다. 휴대성때문에 구매했는데 이정도는 감수해야죠..ㅎ
문서들을 pdf로 변환하여 뷰어혹은 아이북를 통해 어느장소에서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제가 주로 많이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Wi-Fi모델이다보니 인터넷에 약간의 제약이 있긴합니다.
동영상이나 MP3의 경우는 변환을 해야합니다. 이점이 사용상 가장 큰 단점
밧뒈리 교환불가나 .메모리 확장이 안된다는것도 문제군요..
(이 부분은 갤노트10.1가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좀 비싸다는 느낌은 항상 듭니다. (좀 싸게 팔면 안되나..!!)
갤노트에 비하면이야.. 싸지만.. 같은 7인치 짜리 넥서스7에 비하면... 비싼느낌..
솔직히 말하면 사는데 꼭 필요한 놈은 아닌거 같아요.
제가 이런애들 구매하고 사용하는걸 좀 많이 좋아해서 (일종의 악취미죠... 돈도 없으면서...)
집사람이 어느정도 까지는 이해를 해줍니다.. 다행이죠...
이번까지만 용서할 듯해요..ㅋ, 세탁기 구매했거든요..ㅠㅠ
이제 남은건 건조기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