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2.일 하나와 두리가 저희집 제니의 품에서 태어났어여~~^^
제니는 저희 집 쪼매난 이뿌니지요~~
분양받아서 파보가 와 얼마나 맘을 조렸던지...
그런 제니가 커서 이러케 이뿐 딸 둘을 저에게 안겨주었어여~
그래서 기념으로 아이들 사진 올립니다^^
첫째 하나예여~~
하나는 크림색에 앙증맞은 페이스를 가지고 나온듯해여~
귀엽지여? 혀로 낼롬~~
ㅋㅋㅋ 지 엄마를 많이 닮은거 같아여~~
만세~~
사진 찍으려고 잡으니 이러케 손을 양옆으로 쫘~~악~~ㅋㅋㅋ
하나는 두리보다 소심해여 공가지고 노는것도 참 얌전하지요~
둘째 두리예여~~^^
두리는 화이트예여~~
아무래도 모색은 아빠를 닮은거 같아여~~
두리가 하나보다 아빠닮아 모량은 더 좋은듯 해여~
사진찍으려고하니 이러케 졸졸졸 쫒아오네여~~^^
ㅋㅋㅋ 얼마나 빠르신지 두린 성격이 완전 말광량이예여~~
매일 지 엄마한테 혼나여~
하나랑 싸워서도 혼나구 엄마 다리를 자꾸 공격해서도 혼나고~
제니가 아주 혹독하게 교육을 시키는거 같아여~
귀여운 우리 두리 ...그래도 아빤 니가 조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