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쥐들 팬션 마당에서 뛰어놀고 같이 산책도 하고 저녁에는 우리 견주들끼리 고기도 구워먹고 늦은 밤에는 술도 한잔하고 하는 자리가 있었으면 해요.
사실 2주년 기념으로 1박의 자리를 마련해 보려고 했었지만 2~3달 뒤에 일정을 확신하지 못해 아마 답을 못하셨으리라 예상은 하지만 어찌 되었던 참여하려는 분들이 거의 없다 판단하여 계획을 취소했어요.
이렇게 된 이상 아마 여름 혹은 가을이 가기 전에 가까운 팬션으로 한번 추진을 해 보면 어떨까 하는게 제 생각이에요.
사실 제가 운영자이긴 하지만 저도 일개 회원과 다름이 없답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이나 도움이 없으면 어려운게 너무 많아요.
뭐 이런 저런 의견 상관없으니 의견 내어 보세요. 최소한의 비슷한 뜻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이 확인 된다면 추후에 추친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