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과 같은 장모종을 키우시는 분들의 고충 중 하나가 바로 털갈이때의 털빠짐이죠. 이점은 충분히 아시고 키우셔야 할 것 같아요. 단단히 각오를 하시지 않고 아니면 아예 이런 사실을 모르시고 키우셨다가 두손 들고 포기하시는 분도 계시는 거 같아요.
요게 어제 몽실양에서 나운 터럭들 ㅋㅋ 몽실이가 최근 여름 코트로 갈아입는 털갈이에 접어들어 매일 이만큼씩 나와요 ㅋ
요건 3월 초에 담비가 먼저 털갈이할때 몽실이는 언제쯤 털갈이 하려고 하는지 안빠지네요. 하고 썼던 그때 사진입니다. ㅋ 몽실이 털 언제 빠질지 두렵다고 했는데 그게 바로 지금!!!! ㅋ
오늘 저녁에 들어가서 빗질하면 아마 어제만큼 또 나올거에요. 등쪽 중간 중간 분홍빛이 보인다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