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들 드셨나요?
저는 이제 시작하려구요~
요즘 저는 이런 저런 일로 바빠서 계속되는 미팅, 행사, 시간 쫒김 속에 살고 있답니다.
그래서 하루 3끼를 굶고-빵-고기, 빵-라면-빵, 김밥-햄버거-베이글 이렇게... ㅠ.ㅠ 평소 연달아 2끼를 빵으로 먹으라하면 질겁을 하는 촌스러운 위장을 소지한 저로서는 매우 힘든 날들이지요.
오늘 아침도 시간에 쫒겨 결국 굶고 나왔지만, 출근길에 마당한켠에 있는 조그만 텃밭에 가서 쌈채소 몇개 띁어서 비닐에 대충 넣어왔어요. 그리고 이제 드뎌 점심시간!!!
짠~~~!!!
오늘 제 점심 꽤나 화려하죠? 오늘 점심 먹고 나면 속이 좀 편해지겠지요?
룰루랄라 신난 마음에 자랑질합니당! ㅋㅋ
여러분도 몸에 좋은 음식으로! 맛점 하시길 바래요~
전 그럼 이만 밥 먹으로 g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