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정도 가지고 놀더니 험해졌네요.
저처럼 원숭이아가들 키우는 분들이 많아 보여서요.
우드스틱 아시나요? 전 얼마전에 알게 되서요.
설탕이가 이가 간지러워서 사람 손도 잘 앙앙하고
식탁다리를 자주 물고 놀더라구요.
덕분에 식탁이의 다리가 험해졌지요. ㅎㅎㅎ
그때마다 개껌을 주자니 살이 통통히 오르고 있어서
먹성 좋은 탕이에게 독이 될것 같더라구요.
그러다 알게된 우드스틱은 살찔 걱정없이 맘대로 줘도되고 넘 좋으네요.
잘가지고 노는 장난감도 되고 씹는 욕구를 충족하기에 너무 딱이에요.
한번주면 실컷 가지고 놀아요.
단 가지고 논 자리에 나무가루가 좀 떨어진다는 사실.
그까이꺼 뭐.
집사가 치워주면 되죠;;;;;
상전 개님을 위해 그정도쯤이야ㅋ;;;
이갈이 아가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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