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서 너무 더워하고
현관 타일에서 낮잠자고 그러길래~
여름맞이 미용을 했어요~
전에 곰돌이컷 살짝 했어서 이번에는 시원하게 해주려고
그런데.....
이랬던 우리 보름이가....보름이가...
2시간만에 급노화 되셨어요~ㅋㅋㅋㅋㅋ
애견샵가서 처음에 못찾았는데 계속 쳐다보길래~
니가 보름이니?하니까 꼬리를 흔들더라는....
강아지는 미용하면 챙피하다는데 저역시 챙피했어요!
다음부턴 절대 얼굴은 밀지 않기로 다짐합니다!ㅎㅎㅎ